IP 주소: 패킷이 서로를 찾는 주소 체계
IP 주소는 통신 상대를 가리키지만, 주소 하나만 안다고 패킷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네트워크인지 판단하는 기준과 주소 크기 계산, DHCP·NAT의 동작을 익힌 뒤 기업 주소 계획과 공인 주소의 관리 체계까지 살펴봅니다.
첫 글에서 내 PC가 목적지를 어떻게 구별하는지 알아본 뒤, 주소를 계산하고 배정·변환·관리하는 흐름으로 읽습니다.
이미 아는 부분은 건너뛰어도 되며, 통신 전체의 흐름과 스위칭·라우팅 원리는 아래 연결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소 문제를 살펴볼 때는 먼저 단말의 주소와 마스크, 목적지 주소를 한 묶음으로 놓고 읽어 보세요. 같은 네트워크인지 판단하는 글과 서브넷·CIDR 설명을 연결하면, 숫자로 적힌 주소가 어느 범위를 뜻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어 DHCP에서는 주소를 어떻게 받는지, NAT에서는 인터넷으로 나갈 때 어떤 주소가 달라지는지를 나누어 살펴봅니다. 주소 배정과 주소 변환을 같은 기능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기업 주소 계획과 공인 IP 관리에 관한 글은 개별 단말에서 조직 안팎의 주소 자원으로 시야를 넓혀 줍니다. 주소가 겹치는 상황을 다룰 때 어떤 범위를 누가 관리하는지 적어 보고, 계산이 필요한 부분은 연결된 도구로 확인해 보세요. 계산한 범위가 맞더라도 실제 사용 허가나 장비 설정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패킷 전달 과정이 궁금하면 스위칭과 라우팅의 연결 글로 돌아가 주소가 쓰이는 위치를 함께 살펴보세요.
이 장의 세 갈래
주소를 판단하고 계산하는 기초부터 배정·변환·관리까지, 세 갈래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내 PC는 목적지가 같은 네트워크에 있는지 어떻게 판단할까
단말이 IPv4 주소와 Subnet Mask를 Bitwise AND로 비교해 목적지를 On-Link 또는 Off-Link로 나누고 ARP 대상을 선택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목적지를 판단하고 주소 크기 계산하기
내 주소와 목적지 주소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고, 필요한 단말 수에 맞는 서브넷 크기를 계산합니다.
단말에 주소를 나눠 주고 인터넷으로 내보내기
DHCP로 주소와 게이트웨이를 받은 단말이 NAT를 거쳐 인터넷과 통신하는 과정을 구별해 봅니다.
기업 안팎의 주소를 겹치지 않게 관리하기
기업의 사설 주소 계획을 세운 뒤, 공인 주소의 할당·등록과 인터넷 경로 광고가 서로 다른 책임임을 확인합니다.
먼저 복습하면 좋은 글
아래 글은 핵심 읽기 순서에 포함되지 않는 연결 글입니다.
- 브라우저 주소창에 URL을 입력하면 웹사이트가 뜨기까지 무슨 일이 일어날까 — 주소가 쓰이는 위치를 통신 전체에서 먼저 보고 싶을 때
핵심 흐름을 읽은 뒤 더 살펴볼 글
아래 글은 핵심 읽기 순서에 포함되지 않는 연결 글입니다.
- 내 PC는 목적지로 데이터를 보낼 때 누구의 MAC 주소를 사용할까 — IP 판단이 실제 목적지 MAC 선택으로 이어지는 과정
- 라우터는 여러 경로 중 패킷을 보낼 길을 어떻게 고를까 — 라우터가 목적지 주소와 경로를 대조하는 방법
- 사내망은 지사·클라우드·인터넷과 어떻게 연결될까 — 주소 계획을 지사·클라우드 연결에 적용하는 방법